[메디컬투데이] 겨울철 스포츠 즐기다 입은 부상···십자인대 파열 주의해야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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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| 조회수 152 | 작성일 2023.12.19 |
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면서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. 기온이 낮으면 우리 몸의 근육이 경직되어 있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. 특히 겨울철 스키나 스노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. 특히 스키나 스노보드는 발을 고정한 채로 무릎을 움직이는 동작이다 보니 부상을 당했을 때 십자인대파열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. (중략) 십자인대가 파열될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에서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. 또한 무릎이 흔들리거나 빠지는 듯한 느낌도 든다. 심한 경우 무릎이 부어오르고 무릎 사용이 어려워진다.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십자인대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다. ▼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