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메디컬투데이] 봄철 무리한 스포츠 활동, 회전근개파열 위험 높인다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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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| 조회수 514 | 작성일 2023.05.10 |
![]()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테니스나 배드민턴 등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. 이러한 스포츠들은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어서 어깨 관절 및 근육 손상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. 특히, 추운 날씨 동안 경직돼 있던 근육이나 인대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과한 스포츠는 어깨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. (중략) 회전근개파열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 질환이다.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파열 범위가 넓어져 치료가 더 복잡해질 수 있고, 운동제한이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. 파열 범위가 넓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나 주사치료,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. 파열 범위가 넓다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손상 부위를 봉합하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. ▼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 |